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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눌한 발음, 먹는 소리, 답답한 말투 간단히 없애기. (발음교정)

by 옳고착하게 2021. 2. 21.

 

 

"뭐라고...?"

 

내가 말을하면 은근히 무시 당하는 느낌이 든다.. 

점점 더 나를 표현하는데 위축되고 내 주장을 하기가 힘들어 진다. 

발음하나로 나를 다르게보고 내가 하는 말들은 어느새 다른 사람에게 묻히게 된다. 

 

내가 뱉는 말의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대화가 적은 사람이라도

발음하나로 모두의 시선을 끌수도, 호감과 긍정적인 답변을 얻을 수도 있어요.

 

어린아이같은 말투나, 웅얼거리고 답답한 말투가 컴플렉스라면 오늘부터 간단한 방법으로 

발음을 바꿔보세요! 

 

항상 어느때나 천천히라도 의식하며 말해보기. 바꿔보기! 

 

입을 크게 벌리며 말하는 연습하기.  

: 웅얼거리며 말하는 사람들의 제일 큰 특징은 입을 벌리지않고 말한다는 거예요.

  나는 보통으로 입을 움직이며 말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입주위만 움직이며 대화했다는 거죠. 

  오늘부터 입을 정확하고 크게! 상대방에게 입으로 대화를 전달하려는 생각으로 말하기. 

 

목소리 먹으면서 말하지 않기. 목 열면서 말하는 연습.

: 보통 먹는소리는 낼때 목구멍을 닿고 웅얼거리게되죠? 

  입으로 크게 한번 숨을 쉬어보세요. 목이 열린상태. 이 상태에서 오늘부터 말을 해야합니다.  

 

공기 먹지말고 뱉으면서 말하기.

 : 안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은 말을 할때 목 구멍을 닿고 공기를 머금으며 말을합니다. 

   하지만 공기를 마시면서 말을 하는게 아닌, 뱉으면서 발음을해야 입안에서만 맴도는 발음을 고칠 수 있습니다.

 

종결어 끊어서 말하기.

 : 어린아이같은 대화법을 고치고 싶다면, 습니다~, 했어요~. 등 과 같이 종결표현을 할 때 늘리지 말고, 

   끊어서 대화를 마쳐야 상대방에게 더 정확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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