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20대에게 30대가 추천하는 지금 읽어도 재밌는 소년,소녀 만화!
" 기생수 " 이와아키 히토시
어느 날 지구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 생물들. 이 생물은 인간의 뇌에 침입해 머리에 기생하고 육체를 차지, 다른 인간을 포식하는 생태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의태 능력과 학습 능력으로 점차 인간 사회를 위협하는데,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인 이즈미 신이치도 한 기생 생물에게 습격당하게 된다.
하지만 신이치의 필사의 발악이 통해 기생 생물은 신이치의 뇌를 차지하지 못하고 오른팔에 불완전하게 기생, 동화되어버린다. 그렇게 신이치는 자칭 "미기(ミギー, 오른쪽이)"와의 기묘한 공생을 시작하게 된다. <나무위키 발췌>
어느날 평범한 고등학생 신이치에게 기생생물이 기생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무섭고 감동적인 다양한 사건들.
당시 기생생물 오른쪽이가 너무 귀여웠어요ㅋ 무감각한 잔혹한 기생생물들이 가끔가다 보여주는
감정적인 행동을 볼때가 제일 재밌게 본 포인트였네요
워낙 명작이라 긴 설명은 필요없..
" 오늘부터 우리는!! " 니시모리 히로유키
중학교 때까지 평범한 생활을 하던 미츠하시 타카시와 이토 신지는 전학을 계기로 튀는 고등학교 생활을 해보고자 각각 헤어스타일을 금발과 빗자루 머리로 바꾼다. 서로 모르는 사이였던 두 사람은 같은 반이 되고, 처음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학교 폭력그룹을 상대로 거의 난생처음로 주먹질을 하며 같이 싸운 후, 자신들이 생각보다는 힘이 있으며, 둘이 같이 싸우면 손이 잘 맞아 수십배로 엄청나게 잘 싸우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손을 잡게 된다.[2] "오늘부터 우리는" 본격 양아치라고 선언하면서 그로부터 비겁하고 손 빠른 금발의 미츠하시와, 우직하고 정의감 강한 빗자루 머리 이토 콤비의 치바현을 뒤흔드는 전설이 시작된다. <나무위키 발췌>
고전 만화라 싸움도 대화도 모두 오글주의 일 수 있으나, , 쌈박질이후의 우정의 오글거림을 즐거워하는 나로서는
매우매우 재밌게 본 만화!! 30년도 더 전에 연재되었다는데 지금도 공감가는 포인트와 개그가 있어요ㅋ
일본에선 얼마나 인기였는지 2년전에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네요 ㅋ
" 킹덤 " 하라 야스히사
난세의 시대, 주인공 '신'은 장군이 되어 출세하려는 욕망을 간직한 채 때를 기다리며 수련을 계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의 호위무사로 뽑혀간 친구가 반죽음이 되어 돌아온다. 왕을 시해하려는 세력에게 당한 것이었다. 왕을 지켜달라는 친구의 유언에 따라 길을 떠난 신은 간신히 왕을 만나게 되고, 신이 자신의 대업에 필요한 인재임을 직감한 왕은 그가 자신을 도와주면 장군의 자리를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기회가 왔음을 느낀 신은 군사들을 뚫고 나갈 방법을 모색하는데...... <나무위키 발췌>
중국 전국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실권을 잡지 못한 정(진시황)과 대장군이 되려는 노예 소년 신(이신) 두 명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만화.
킹덤은 아직 연재중인 만화지만 예전에 재밌게 본 기억으로..지금은 진행이 좀 더디다고 합니다ㅠ
역사에 대해서 잘 몰라도; 캐릭터들이 워낙 개성이 강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계속 볼 수 밖에 없게되는 만화.
" I wish " 서현주
소원을 이뤄주는 마법의 시간! 아이 위시…. 내가 원하는 것! 소원을 이뤄주는 마법의 시간에선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면 뭐든지 들어준다. 가만히 소리내어 입술로 읊어 보라… 아이 위시 내가 원하는 것… 어느덧 당신도 마법의 시간에 사로잡힌 채 소원을 빌게 된다.
여운이 많이 남는 우리나라 순정만화.
여고생 류진의 가족이 비극적사고를 당하고 찾아가게된 마법사k와 함꼐 일어나는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마지막에 눈물 펑펑 쏟아냈었지요ㅠ 완전 강추드립니다.
읽은지가 꽤 된 만화라 검색을 해보니 잘 쓴 리뷰가있어서 링크올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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