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3,500원, 고추장9,000원, 대파 5,500원...
치킨배달 2만원, 김치찌개 1인분 만원...
오늘도 주문도 하지 않을 장바구니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집에서 해먹을까 배달을 시켜 먹을까
백수가 되어버린 나는 어느 것 하나도 선택 할 수없다.
과일은 이미 사치품이 되어버린지 오래... 비타민이 너무 섭취하고 싶어지는 오늘이다.
하지만 또 배달이냐 집밥이냐를 고민하다가 라면이나 끓여먹겠지..
어렸을때 엄마가 해 준 밥이나 먹고 만화나 보던 시절이 그립다.엉엉
반찬투정해서 죄송해요. 엄마..지금 저는 김치찌개 하나 끓여먹으려고 김치부터 사야해요!!!!
왜 30대가 되어버린거야.
정말 요즘따라 옛날이 그리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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